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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2006.12.28 13:34
캬~ 영아님..
어제 좀 많이 마셨죠 ㅋㅋ
하실 일이 참 많으실텐데...
글보다 더 긴 분량의 코멘트 감동적입니다 ㅎ~
사람마다 고생을 안해본 시절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아직도 우리나라엔 그 돈이라는 것 대문에 삶의 의지를 잃고 삶 조차 포기해 버리는 분들도 몇몇 있지만,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나중에 크게 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내 돈으로 어떻게 쓰던지 간에 누가 간섭을 할 의지는 없겠지만,
없는 사람들을 작게 나마 도움을 준다면 그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삶의 이지를 불태울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사실 저 그렇게 착하게 살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나름대로 신세 한탄도 많이 했었고, 학교 일로나 간간히 사고치는 바람에 부모님 특히 어머님 속을 많이 태웠어요..
적어도 20대초반까지는 그랬었죠 ㅋ
그 당시엔 그 어느 누구의 조언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딱 한분께서 저의 마음을 움직이시더라구요 ㅋ
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 분이 하신 말씀은 늘 가슴에 담고 여력이 되는 한 실천을 하면서 살겁니다.

암튼 두분 감사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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