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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6.06.09 01:25
꽃이나 나무를 보면 척척 그 이름을 대는 사람들을 몇 보았어요
저는 그럴 수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이노사리스는 아마 저보다 한층 더한 안타까움이 있는 것인지 압박에까지 이르렀나 봐요
저는 어려서부터 새빨간 장미를 좋아했는데요(실은 시골집 마당 한켠 텃밭의 여왕이라서 그것만 보였던 것)
그것과 비슷한 색의 장미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 MRI를 찍었는데, 경추 협착증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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